영천시는 24일 언하공단 완충녹지를 활용해 2021년 조성된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콰이아 길에 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다.
기존의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콰이아 길은 가로등 외에 특별한 조명이 없는 단조로운 산책로였으나, 올해 사업비 3억 2천900만으로 6월 16일 경관조명 공사를 시작했다.
총 길이 560m의 메타세콰이아 산책길은 ‘나의 마음속으로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나무 사이사이에 스텝등 108개, 수목투사등 142개를 설치해 운치 있는 경관을 자아냈다. 아울러 메타세콰이아 산책길을 따라 가든 스피커 23대를 설치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이 있는 명상 산책길을 조성했다.
영천=서영진기자
기존의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콰이아 길은 가로등 외에 특별한 조명이 없는 단조로운 산책로였으나, 올해 사업비 3억 2천900만으로 6월 16일 경관조명 공사를 시작했다.
총 길이 560m의 메타세콰이아 산책길은 ‘나의 마음속으로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나무 사이사이에 스텝등 108개, 수목투사등 142개를 설치해 운치 있는 경관을 자아냈다. 아울러 메타세콰이아 산책길을 따라 가든 스피커 23대를 설치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이 있는 명상 산책길을 조성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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