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성·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출 100만불 금자탑 달성 기대
수출 100만불 금자탑 달성 기대
세계 최고의 명품고추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 고춧가루’가 25일 미국에 2022년산 영양 빛깔찬 햇고추 약 13톤을 첫 수출했다.
미국으로 수출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다.
이날 미국 수출 선적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군의회 의장, 경북도 관계자, 신상곤 울타리USA대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강신학 대구경북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마케팅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수입산 고추 저가 공세와 코로나19 지속에도 불구하고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추 단일품목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볼 때 수출 100만불 금자탑을 달성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수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출 선적식을 통해 영양고추가 세계적으로 K-매운맛을 알리는 힘찬 도약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수출업체와 협약을 확대하여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하여 민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미국으로 수출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다.
이날 미국 수출 선적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군의회 의장, 경북도 관계자, 신상곤 울타리USA대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강신학 대구경북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마케팅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수입산 고추 저가 공세와 코로나19 지속에도 불구하고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추 단일품목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볼 때 수출 100만불 금자탑을 달성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수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출 선적식을 통해 영양고추가 세계적으로 K-매운맛을 알리는 힘찬 도약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수출업체와 협약을 확대하여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하여 민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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