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31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캄싱사밧 아누선 국장 등 5명의 대표단과 만나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사전협의를 가졌다.
협의된 주된 사항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김천시가 농업기술 및 농업분야 인적교류를 통한 두 지역 간 농업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업무협약의 세부조건 및 라오스 정부와 김천시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다. 김천시는 10월 중 현지를 방문해 라오스 해당 지자체와 대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농촌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돌파구를 찾아 농업분야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통해 농가 경영부담을 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협의된 주된 사항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김천시가 농업기술 및 농업분야 인적교류를 통한 두 지역 간 농업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업무협약의 세부조건 및 라오스 정부와 김천시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다. 김천시는 10월 중 현지를 방문해 라오스 해당 지자체와 대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농촌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돌파구를 찾아 농업분야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통해 농가 경영부담을 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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