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강타한 6일 오후 3시 현재 사망 2명, 실종 10명 등으로 인명 피해 집계가 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경북 포항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났다.
포항시는 6일 오후 2시 현재 태풍 힌남노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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