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교내 연구시설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최우수연구소에 퇴계연구소,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청정나노소재연구소를, 선도연구소로 법학연구원, 기계연구소를 각각 선정했다.
경북대는 올해 4월 ‘2022년도 연구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43개 대학연구시설을 인문사회, 자연, 예체능 계열로 나눠 연구소 기능, 사업수행 실적, 경영기반, 장래성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경북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B등급 이상을 받은 연구시설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F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은 통폐합 조치한다.
A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을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 2개, 자연 계열은 11개이다.
인문사회 계열 최고 점수를 받은 ‘퇴계연구소(소장 정병호, 한문학과)’는 ‘퇴계학맥의 지역적 전개’ 등 기획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역 서원과 상호 협력해 유교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는 등 퇴계학 및 국학의 연구 발전과 대중적 확산에 기여한 성과로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북대는 올해 4월 ‘2022년도 연구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43개 대학연구시설을 인문사회, 자연, 예체능 계열로 나눠 연구소 기능, 사업수행 실적, 경영기반, 장래성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경북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B등급 이상을 받은 연구시설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F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은 통폐합 조치한다.
A등급을 받은 연구시설을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 2개, 자연 계열은 11개이다.
인문사회 계열 최고 점수를 받은 ‘퇴계연구소(소장 정병호, 한문학과)’는 ‘퇴계학맥의 지역적 전개’ 등 기획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역 서원과 상호 협력해 유교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는 등 퇴계학 및 국학의 연구 발전과 대중적 확산에 기여한 성과로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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