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우천 취소되는 프로야구 주말 경기는 휴식일인 월요일에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최근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월요일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0일(토요일), 11일(일요일) 경기가 취소되면 해당 경기는 월요일인 12일 오후 2시에 편성되고 17일(토요일), 18일(일요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 19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주말 2경기가 모두 취소되면 한 경기는 월요일에 편성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펼친다.
최근 프로야구는 늦은 장마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 경기가 큰 폭으로 늘었다. KBO는 11월 5일까지 한국시리즈 7차전을 모두 소화한다는 목표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최근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월요일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0일(토요일), 11일(일요일) 경기가 취소되면 해당 경기는 월요일인 12일 오후 2시에 편성되고 17일(토요일), 18일(일요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 19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주말 2경기가 모두 취소되면 한 경기는 월요일에 편성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펼친다.
최근 프로야구는 늦은 장마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 경기가 큰 폭으로 늘었다. KBO는 11월 5일까지 한국시리즈 7차전을 모두 소화한다는 목표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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