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단속 완화 및 노상유료주차장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영천공설시장 주변 노상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 주차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12일까지 영천시 완산동 영천공설시장 일대 고정형CCTV를 통한 주정차단속을 일시 유예하고 차량 및 단속요원을 통한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다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시민 신고 건에 대해서는 요건 충족 시 기존과 같이 과태료를 부과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조치로 추석 명절 전통시장 및 상가를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분들은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영천공설시장 주변 노상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 주차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12일까지 영천시 완산동 영천공설시장 일대 고정형CCTV를 통한 주정차단속을 일시 유예하고 차량 및 단속요원을 통한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다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시민 신고 건에 대해서는 요건 충족 시 기존과 같이 과태료를 부과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조치로 추석 명절 전통시장 및 상가를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분들은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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