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서점 활성화와 시민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달까지(지원금 소진 시 조기 종료) 지역인증서점을 통해 시민에게 도서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대구시민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동네책방’으로 불리며 지역민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인증서점’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지역민의 도서 구입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민(주민등록상 만 13세 이상 대구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중·고등학생,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학생증) 지참 후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선정한 57곳의 지역인증서점에서 책을 사면 구입가 기준으로 도서 구입비 50%를 1인 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해준다.단, 유아·초·중·고 문제집 및 교재 등 교육관련 도서, 취업 및 자격증 관련도서, 유아교육전집, 교구, 불경이나 성경 등 종교경전, 사전류, 잡지류, 정기간행물, 해외도서, 만화책(학습만화는 가능), 컬러링북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지역인증서점 명단과 연락처, 서점별 사업 종료 시점 등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시민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동네책방’으로 불리며 지역민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인증서점’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지역민의 도서 구입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민(주민등록상 만 13세 이상 대구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중·고등학생,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학생증) 지참 후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선정한 57곳의 지역인증서점에서 책을 사면 구입가 기준으로 도서 구입비 50%를 1인 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해준다.단, 유아·초·중·고 문제집 및 교재 등 교육관련 도서, 취업 및 자격증 관련도서, 유아교육전집, 교구, 불경이나 성경 등 종교경전, 사전류, 잡지류, 정기간행물, 해외도서, 만화책(학습만화는 가능), 컬러링북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지역인증서점 명단과 연락처, 서점별 사업 종료 시점 등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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