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사고·비상상황 대비 행정력 집중
안전사고·비상상황 대비 행정력 집중
추석연휴기간 문경시에서는 별다른 재해나 사고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서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일 당직실, 재난안전종합상황실, CCTV관제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도 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9개반 216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 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및 상·하수도관리반으로 편성해 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명절에도 쉬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연휴가 끝나더라도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서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일 당직실, 재난안전종합상황실, CCTV관제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도 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9개반 216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 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및 상·하수도관리반으로 편성해 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명절에도 쉬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연휴가 끝나더라도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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