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보는 미래 전망’ 대구작가콜로퀴엄 세미나
‘인문학으로 보는 미래 전망’ 대구작가콜로퀴엄 세미나
  • 황인옥
  • 승인 2022.09.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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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작가콜로퀴엄(대표 박재복)은 2022 대구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예술세미나 ‘인문학으로 보는 미래 전망-문학을 품은 예술, 예술가’를 14일과 11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대구문학관 내에서 진행한다. 과거 다양한 예술인의 교류가 있었던 대구 지역 문화예술의 흐름과 성과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인문·예술의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14일 첫 번째 세미나의 주제는 ‘윤복진, 박태준, 이인성의 교류와 대구 아동문학’으로, 우리 지역 아동문학 장르의 출발점에 놓인 윤복진을 중심으로 대구 문화예술사를 조명한다. 특히 근대 대구 예술인 교류의 상징으로 알려진 ‘물새발자욱’의 작사가 윤복진, 작곡가 박태준, 장정가 이인성의 교류 관계에 무게를 둘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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