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월요일
(음8월24일 을해일)
48년생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비판하는 자는 소인배에 지나지 않으니
얻을 수 있는 복을 스스로가 없애고 있는 것이다.
60년생
편견이나 오해는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스스로를 둘러보고 타인에게 상처 주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라.
부메랑처럼 자신의 가슴에 되돌아와 깊은 상처를 주게 될 것이다.
72년생
일장춘몽에 화무십일홍이라 아름다운 꽃도 십일을 못 가듯 화려하고 영원할 것 같은 기쁨도 지나보면 바람에 날리는 꽃잎처럼 처량한 것이다.
호운 속에 있다고 영원할 것이라 착각하지 말고 내실을 다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84년생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섣부른 판단이 실패로 이어지리라.
내면을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로다.
49년생
건강에 신경 써야 하니 유행성질병의 발병 등을 조심하라.
무리한 일정이나 과로는 병고의 우려 있으니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61년생
힘을 한곳에 모아야 하니 산만함은 버리도록 하자.
한곳에 집중하여 결과를 얻고자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으리라.
잡다함으로 산만해져 있다면 욕심만 앞설 뿐 성취는 부족하리라.
73년생
일정이나 일의 추진 중에 장애가 발생하겠구나.
방해하는이나 시비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마음을 다스려라.
85년생
무르익지 않은데 얻고자 나서니 부족함만 가득하구나.
서둘러 얻고자 하면 아쉬움만 가득할지니 느긋하게 즐기고자 함이 옳구나.
50년생
망망대해에 조각배 띄운 격이니 헤쳐나갈 일이 막막하구나.
힘겨운 시기이니 마음을 다잡아 먹고 인내하며 이겨내도록 하자.
62년생
인간의 마음은 갈대라지만 주관 없이 흔들림은 보기 좋지 않구나.
줏대 없는 모습은 신뢰도 떨어지게 하니 심지 굳은 소신을 지켜가보자.
74년생
겉치레나 허영심이 발동하니 지출이 늘어나 흉하다.
내실을 다지는 자세가 보기 좋으니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자.
86년생
안으로 곪은 곳이 결국에는 터지겠구나.
사람과의 관계에 반목이 있거나 부부간에 다툼으로 흉할 수 있구나.
겉보기에만 화려할 뿐 내실은 부족하니 속 빈 강정이로다.
51년생
의욕이 너무 앞서 과로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의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 상황에 맞게 적절함을 유지해가도록 하자.
63년생
정성이 하늘에 닿으니 때가왔구나.
그동안 기도하고 노력한 사람은 성취를 거둘 때가 오고 있음이다.
75년생
계획 중인 일의 진행에 괘도 수정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리라.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나 원칙을 고수하며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좋으리라.
잡다함을 하나로 모우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로다.
87년생
사치나 낭비는 금물. 금전거래의 운이 좋지 않으므로 필요이상으로 지출을 한다거나 소비를 할 수있으니 절제력을 가져보자.
52년생
도리에 어긋나지 않음이 빛이나니 내 편이 생기고 명예도 높아지는구나.
명예가 높아지는 시기이니 금전을 탐하고자 하면 오히려 흉해 지리라.
64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으니 지금의 상황은 지나온 원인의 결과이리라.
미봉책으로 지나지 말고 원인을 찾아 뿌리를 바꾸고자 하라.
원인을 알지 못하면 악순환은 반복되리라.
76년생
시작과 끝을 같게 하면 좋겠구나.
시작은 좋으나, 갈수록 마음의 변화가 크거나 주위가 시끄러워질 기운이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진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88년생
욕심부리다 실패로 이어지니 매우 흉하구나.
과욕은 금물인데 과한 욕심이 화를 좌초할 수 있겠구나.
만사에 적당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이다.
53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거나 병중인 환자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쉬어야 하리라.
생각이 많아지지만 만사를 내려두는 과감함이 필요하니 일 걱정은 내려놓자.
65년생
실물수를 조심해야 하겠구나.
물건이나 지갑을 분실할 위험이 있으니 신상의 소지품 간수에 신경을 써라.
77년생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듯 다가올 흉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지금은 풍요롭고 만사가 평안하지만 닥쳐올 악재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89년생
작전상 후퇴가 생각나는 날이구나.
상대가 강하다고 생각되면 계획한 것이 아니라도 한발 물러섬이 현명하리라.
54년생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니 만사가 귀찮고 짜증스럽구나.
감정 조절을 못해 실수할 수 있으니 다스려가자.
66년생
정에 이끌려 판단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구나.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자세가 아름다우리라.
78년생
만사는 계획한 대로 진행되어 가니 평안하구나.
순조로움 속에 거래나 계약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리라.
오늘 당장 처리해야 할 사항들이 아니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90년생
궁하면 통하게 되어있는 법이다.
간절함이 있다면 얻을 수 있을 것이니 얻고자 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힘겨운 행한 속에 귀인의 만남이 기대되니 정진한 이는 기쁨을 얻으리라.
55년생
옳고 그름을 판단함에 자신의 편견을 넣지는 말자.
객관적 판단이 옳은 것이니 다른 이의 의견도 취합하여 결정하도록 하자.
67년생
순리를 따르면 평안할 것이나 억지로 얻고자 하면 부작용이 따르리라.
서두름을 경계하고 느긋함으로 만사를 즐기고자 할 때 의외의 성과를 얻으리라.
물이 흐르듯 순리대로 흘러가다 보면 닿는 곳이 있으리라.
79년생
시기가 좋지 않으니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쉽지 않겠구나.
근신하면서 때를 기다릴 때 작은 소망이라도 이루어질 것이다.
91년생
중도에 좌절을 겪을 수 있는 운세이니 하고 있던 일에 막힘이 많을 날이다.
의견을 피력해도 귀담아듣는 이가 부족하니 마음만 애타고 속상함이 크질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56년생
짜증스러운 일들이 많아 매사에 소리 나는 일이 많구나.
스스로를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상황이니 스스로를 다스려가자.
68년생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되면 소신을 굽히지 않는 심지 굳음을 가져보자.
80년생
넘치는 기상이 때로는 부담일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들뜨니 행동 또한 크질 수 있어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과함은 부족함보다 못한 것이니 과함을 경계하자.
92년생
생각이 많아지니 장고 끝에 악수라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도움될 것이다.
순리를 따르면 실패해도 나쁘지 않다.
57년생
세찬 비바람이 몰아친 뒤의 잔잔한 바다로다.
힘겨움은 점차 거둬지고 안정을 찾아가는 운세로다.
긴장의 끈은 놓지 말고 성실히 정진해감이 아름답다.
69년생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듯 충고나 조언은 마음에 거슬리는구나.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물 안의 개구리 일 뿐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잘난척하는 모습 비침을 경계하라.
81년생
너무 늦은 시간까지의 음주는 자제함이 좋을 날이다.
음주운전 등 생각지 못한 실수가 우려되니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자.
93년생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하니 마음만 급하다.
성과에 대한 욕심이 커지니 마음 또한 급해질 수 있는데 성취는 있으되 생각만큼은 다소 부족할 수 있다.
58년생
만사형통이라 그동안 답답했던 일이 해결되기도 하고 문서작성 등에 유리하며 금전운도 일시적 상승한다.
즐거운 일상 속에 교만은 화를 부르니 경계하라.
70년생
감정에 휩싸여서 눈이 보이는 것이 없을 하루이다.
생각을 차분하게 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무난한 하루가 될 것이다.
82년생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고립됨을 자초하는 격이다.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행하기 마련이니 실수에 솔직한 사과가 필요하구나.
94년생
겸손과 친절함으로 어필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슴 떨리는 대상을 만날 수도 있는데 능력을 과시하기보단 인간미를 보여라.
59년생
돈이 나갈 곳은 많은데 여유롭지 못한 주머니 사정이 허전하구나.
금전 흐름이 다소 힘겹지만 점차 풀려갈 것이니 너무 힘겨워 말자.
71년생
거절해야 할 때는 과감하게 하는 것이 맞다.
우유부단함으로 망설이면 상대에게 섣부른 희망을 품게 하여 흉하고 거절해야 할 것을 못함으로 손해를 입게 되니 그 또한 흉하게 되는 것이다.
83년생
바쁜 가운데 실속이 없거나 오히려 손실이 날 수도 있는 날이다.
운세의 흐름이 흉하여 그러한 것이니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담담함을 유지하자.
95년생
급격한 변화를 가지고자 하면 흉하니 서서히 바꾸고자 하라.
운로는 나쁘지 않으나 생각지 못한 변수가 우려되니 매사에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