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돌아온다…10월25일 복귀전
‘배구 여제’ 김연경 돌아온다…10월25일 복귀전
  • 승인 2022.09.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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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시즌 일정 발표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이 10월 25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V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월 22일부터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2-2023시즌 V리그 일정을 15일 발표했다.

여자부 개막전은 10월 22일 오후 4시 수원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 2위 한국도로공사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두 팀은 지난달 16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예선에서 만났고,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1년 만에 V리그 코트로 돌아온 김연경의 소속팀 흥국생명의 첫 경기는 10월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연경의 복귀전 상대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하위 팀이 페퍼저축은행이다.

남자부 개막전은 10월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로 치러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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