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으로 부활한 손흥민, EPL 공식 베스트11…"클래스 영원"
해트트릭으로 부활한 손흥민, EPL 공식 베스트11…"클래스 영원"
  • 승인 2022.09.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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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으로 골 침묵을 단번에 깨뜨린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주간 베스트11에 뽑혔다.

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EPL 사무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2-2023시즌 EPL 8라운드 ‘이주의 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 베스트11을 선정하는 앨런 시어러는 “클래스는 영원하고, 손흥민은 풍부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14분 만에 놀라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1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2-2023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후 세 골을 몰아쳐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앞서 올 시즌 정규리그 6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경기 등 공식전 8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부진에 시달린 그는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데는 단 13분 21초가 걸렸다. 그가 EPL 한 경기에서 세 골을 넣은 건 통산 세 번째이며, 토트넘 구단 소속으로는 리그에서 처음으로 교체 출전한 뒤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살아난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진에는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알렉스 이워비(에버턴),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주앙 팔리냐(풀럼), 케빈 더브라위너(맨시티), 수비수에는 제임스 타르코우스키(에버턴),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후벵 디아스(맨시티)가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본머스의 노르베르투 무라라 네투가 차지했고, 이 주의 감독은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돌아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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