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가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시기를 더 이상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상주에서 임 위원장을 만나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지난 2일 임 위원장은 대구 수성구 경북도당에서 열린 위원장 취임식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대구·경북 문제지만, 당 차원에서도 검토해봐야 하는 만큼 당이 안정화되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4일 국회를 찾은 김 군수는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희국 의원, 유상조 행안위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구편입 시기의 중요성과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정치권과 정부 등에 대한 대구편입 추진 행보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김 군수는 지난 17일 상주에서 임 위원장을 만나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지난 2일 임 위원장은 대구 수성구 경북도당에서 열린 위원장 취임식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대구·경북 문제지만, 당 차원에서도 검토해봐야 하는 만큼 당이 안정화되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4일 국회를 찾은 김 군수는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희국 의원, 유상조 행안위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구편입 시기의 중요성과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정치권과 정부 등에 대한 대구편입 추진 행보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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