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은 포항지역에서 울릉군 제설장비들이 수해복구활동에 매진하고 있어 포항지역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16일부터 울릉군청 소유 복구 장비 6대(제설차2, 노면청소차 1, 살수차1, 미니제설농기계 2)외 지원인력 7명을 지원하여 복구 작업에 참여시켰다.
이들은 포항시 수해 피해 지역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 및 도로정비 등 지역 곳곳에 피해복구 작업에 도움의 손길 펼쳤다.
또한 이들은 평상시 울릉도 겨울철에 폭설로 인해 지역내 도로 및 경사로 등 지역의 결빙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제설 작업에 만전을 다하는 전문가 들이다.
포항시는 피해주민들의 요청으로 울릉군이 지원한 장비들이 응급 피해 복구작업에 큰 도움이 되자 좀 더 작업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미니제설농기계는 좁은 골목길 및 지하주차장,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투입되어 복구작업에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울릉군은 당초 4일간 머물 계획이던 체류 기간을 3일 더 연장했고, 이 후에는 일부장비는 일주일간 작업을 종료 하고, 미니제설농기계 2대는 피해 복구작업에 마지막 까지 남아 지원을 하고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울릉군은 지난 16일부터 울릉군청 소유 복구 장비 6대(제설차2, 노면청소차 1, 살수차1, 미니제설농기계 2)외 지원인력 7명을 지원하여 복구 작업에 참여시켰다.
이들은 포항시 수해 피해 지역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 및 도로정비 등 지역 곳곳에 피해복구 작업에 도움의 손길 펼쳤다.
또한 이들은 평상시 울릉도 겨울철에 폭설로 인해 지역내 도로 및 경사로 등 지역의 결빙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제설 작업에 만전을 다하는 전문가 들이다.
포항시는 피해주민들의 요청으로 울릉군이 지원한 장비들이 응급 피해 복구작업에 큰 도움이 되자 좀 더 작업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미니제설농기계는 좁은 골목길 및 지하주차장,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투입되어 복구작업에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울릉군은 당초 4일간 머물 계획이던 체류 기간을 3일 더 연장했고, 이 후에는 일부장비는 일주일간 작업을 종료 하고, 미니제설농기계 2대는 피해 복구작업에 마지막 까지 남아 지원을 하고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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