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사회형평적 인재 찾아요”
국토안전관리원 “사회형평적 인재 찾아요”
  • 김주오
  • 승인 2022.09.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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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공채…내달 6일까지 접수
국토안전관리원은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것으로, 채용 예정 인원은 16명이다. 채용 직군은 환경시설과 관리운영 등 2개 직군이며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접수한다.

분야별 모집 예정 인원은 취업지원대상자 2명(미화반장, 경비),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저소득층·경력단절여성·중장년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중 4명(미화),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저소득층·경력단절여성·중장년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중 10명(사무운영) 등이다. 근무지는 진주, 경기도 고양, 전남 목포와 진도 등으로 분야에 따라 다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채용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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