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서 ‘이업종융합대전’ 개최
ESG경영 인식 개선·이해도 제고
ESG경영 인식 개선·이해도 제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성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이업종융합대전’에서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100개 사와 ‘ESG경영 실천 선언문 서명식’을 가졌다.
실천 선언문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12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중진공은 서명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ESG경영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ESG경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ESG경영 세미나를 열고, 중진공에서 발간한 ESG경영 안내서를 배포하는 한편, ESG 자가진단 정책 등을 안내했다.
행사장 내에는 별도부스를 마련해 ㈜앨리롤하우스의 이미지케이크, ㈜가온하이텍의 달팽이 수제비누·미스트, ㈜예손에이케이의 삼베 마스크 등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홍보하고,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중진공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100개 사와 ‘ESG경영 실천 선언문 서명식’을 가졌다.
실천 선언문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12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중진공은 서명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ESG경영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ESG경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ESG경영 세미나를 열고, 중진공에서 발간한 ESG경영 안내서를 배포하는 한편, ESG 자가진단 정책 등을 안내했다.
행사장 내에는 별도부스를 마련해 ㈜앨리롤하우스의 이미지케이크, ㈜가온하이텍의 달팽이 수제비누·미스트, ㈜예손에이케이의 삼베 마스크 등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홍보하고,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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