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제34회 선덕여왕 숭모 문화대축제’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대구시 여성단체인 선덕여왕 숭모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축제는 신라 제27대 왕이자 한국 역사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을 기리는 축제로, 올해로 34회를 맞는다. ‘선덕여왕 숭모 문화대축제’는 1987년 팔공산 부인사에서 처음 봉행하다 선덕여왕 숭모회를 중심으로 매년 3월마다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10월에 열리게 됐다.
올해 축제는 ‘선덕여왕 어가행차’ 재연 퍼레이드, ‘선덕여왕 헌다례 의식’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茶자리’ 코너인 전통차 시음, 난타, 대구 취타대, 고산농악, 국악인 등의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선덕여왕 일대기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전시, 한지공예,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가훈 적어주기 등 다양한 작품 전시 및 체험 활동 코너도 마련된다.
대구시 여성단체인 선덕여왕 숭모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축제는 신라 제27대 왕이자 한국 역사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을 기리는 축제로, 올해로 34회를 맞는다. ‘선덕여왕 숭모 문화대축제’는 1987년 팔공산 부인사에서 처음 봉행하다 선덕여왕 숭모회를 중심으로 매년 3월마다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10월에 열리게 됐다.
올해 축제는 ‘선덕여왕 어가행차’ 재연 퍼레이드, ‘선덕여왕 헌다례 의식’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茶자리’ 코너인 전통차 시음, 난타, 대구 취타대, 고산농악, 국악인 등의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선덕여왕 일대기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전시, 한지공예,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가훈 적어주기 등 다양한 작품 전시 및 체험 활동 코너도 마련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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