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BSI 조사 80.7…0.3p 올라
김천상공회의소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5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4분기(10월∼12월)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지난 분기 80.4에서 0.3포인트 상승한 80.7을 나타냈다.
2022년 4분기 우리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다.
그 원인은 △원가 상승 및 원자재 수급 불안, △금리 인상 기조, △환율 등 대외 경제지표 변동성 심화, △구인난 지속을 주된 이유로 답했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2022년 4분기 우리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다.
그 원인은 △원가 상승 및 원자재 수급 불안, △금리 인상 기조, △환율 등 대외 경제지표 변동성 심화, △구인난 지속을 주된 이유로 답했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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