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산업 발굴·정보 공유 등 협약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6개 대학교와 벤처창업 활성화에 상호협력하는 협약을 했다.
참여 대학은 경일대, 대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다.
시와 대학들은 앞으로 지역의 창업 촉진과 활성화 지원을 늘리고 공동사업 발굴·추진, 기관별 지원사업·행사·창업지원 인프라 등 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 대학, 혁신기관과 연계한 ICT 벤처창업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업인재 양성에도 협력한다.
협약식은 지역경제 위축,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타개하고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역량을 지역과 공유해 동반성장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이 미래 먹거리를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참여 대학은 경일대, 대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다.
시와 대학들은 앞으로 지역의 창업 촉진과 활성화 지원을 늘리고 공동사업 발굴·추진, 기관별 지원사업·행사·창업지원 인프라 등 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 대학, 혁신기관과 연계한 ICT 벤처창업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업인재 양성에도 협력한다.
협약식은 지역경제 위축,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타개하고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역량을 지역과 공유해 동반성장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이 미래 먹거리를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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