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전승 지원책 마련을”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전승 지원책 마련을”
  • 최열호
  • 승인 2022.10.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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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5분 자유발언
김천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제23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세길·우지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박근혜·박대하·이복상·임동규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오세길 의원은 김천금릉빗내농악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 발전을 위한 조속한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였고, 우지연 의원은 김천시의 교통안전지수가 최하등급인 E등급을 기록하게 된 것을 언급하며 사회적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주차장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정질문에서 박근혜 의원은 율곡동의 교통 신호 체계 문제와 도시가스 미설치 주택단지의 도시가스 설치 촉구 등 혁신도시 정주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 질의하였으며, 박대하 의원은 김천시가 겪고 있는 농업인력 부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제도가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이복상 의원은 매년 김천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지적하고, 최근 공직선거법 뇌물수수와 관련 시청공무원이 수사를 받고 있는 점 등을 언급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 회복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임동규 의원은 김천시 위원회 현황 및 운영실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각 위원회의 기능 중복성 문제,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질의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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