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포함 총 226.32점
김현겸 4위·김한길 5위에 올라
쇼트프로그램 포함 총 226.32점
김현겸 4위·김한길 5위에 올라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차준환은 1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42점, 예술점수(PCS) 76.09점으로 합계 145.51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0.81점을 받은 그는 총점 226.32점으로 13명 중 최종 2위에 올랐다.
1위는 244.57점을 받은 이탈리아의 가브리엘레 프란지파니(이탈리아), 라트비아의 데니스 바실리예브스(214.19점)가 3위다.
ISU 챌린저 시리즈는 시니어 그랑프리보다 단계가 낮은 대회로, 선수들이 새 시즌 그랑프리 출전에 앞서 기량을 점검하는 무대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총점 202.19점으로 4위, 김한길(서울기독대)은 200.23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1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42점, 예술점수(PCS) 76.09점으로 합계 145.51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0.81점을 받은 그는 총점 226.32점으로 13명 중 최종 2위에 올랐다.
1위는 244.57점을 받은 이탈리아의 가브리엘레 프란지파니(이탈리아), 라트비아의 데니스 바실리예브스(214.19점)가 3위다.
ISU 챌린저 시리즈는 시니어 그랑프리보다 단계가 낮은 대회로, 선수들이 새 시즌 그랑프리 출전에 앞서 기량을 점검하는 무대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총점 202.19점으로 4위, 김한길(서울기독대)은 200.23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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