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상황 파악·정책 추진
경산시가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조직 진단에 나섰다.
양성평등에 대한 시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 여성·양성평등, 공무원노조, 2030 청년세대 부문 별로 일대일 심층 면접을 실시했다.
성별 균형 인사운용 및 조직문화 현황과 성희롱·성폭력·성차별, 조직 내 의사소통 양상, 양성평등 노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조직현황 분석을 위한 행정통계 조사와 설문조사에 이어 이번 심층면접을 바탕으로 기관별 맞춤형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조직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반영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양성평등에 대한 시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 여성·양성평등, 공무원노조, 2030 청년세대 부문 별로 일대일 심층 면접을 실시했다.
성별 균형 인사운용 및 조직문화 현황과 성희롱·성폭력·성차별, 조직 내 의사소통 양상, 양성평등 노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조직현황 분석을 위한 행정통계 조사와 설문조사에 이어 이번 심층면접을 바탕으로 기관별 맞춤형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조직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반영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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