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전·탁배기 등 지역 음식 판매
굴렁쇠·비석치기 추억의 놀이도
굴렁쇠·비석치기 추억의 놀이도
상주시는 삼백의 고장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추억과 이야기가 듬뿍 담긴 음식의 대향연 ‘2022 상주 소울푸드(soul food)페스티벌’을 개최, 축제 방문객이 15만 여명으로 추정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후원속에 상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자재에 넉넉한 인심과 어머니의 손맛을 담아낸 먹거리 잔치와 경상감영 오울푸드 열두마당의 공연·경연·전시·체험 등의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장을 만들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마당의 저잣거리 잔치마당에서는 24개 읍면동은 우리동네에서 즐겨먹는 배추전과 탁배기, 갱시기, 닭계장 등 송이손칼국수, 뽕잎밥, 연잎밥, 묵밥 등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특색 있는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이 즐거워하며 좋은 호평을 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연희마당, 경상감영 풍류마당, 상주대장금마당, 상주 예술마당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연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전시/판패 프로그램 등 행사장 곳곳에서는 이색복장을 한 배우가 상황극(롤플레잉)을 펼치며, 방문객들을 환대하고, 굴렁쇠, 비석치기, 사방치기, 뽑기, 가을 추수 타작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찬원, 박서진, 장윤정등의 국내 최고의 뮤지션을 초청해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후원속에 상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자재에 넉넉한 인심과 어머니의 손맛을 담아낸 먹거리 잔치와 경상감영 오울푸드 열두마당의 공연·경연·전시·체험 등의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장을 만들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마당의 저잣거리 잔치마당에서는 24개 읍면동은 우리동네에서 즐겨먹는 배추전과 탁배기, 갱시기, 닭계장 등 송이손칼국수, 뽕잎밥, 연잎밥, 묵밥 등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특색 있는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이 즐거워하며 좋은 호평을 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연희마당, 경상감영 풍류마당, 상주대장금마당, 상주 예술마당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연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전시/판패 프로그램 등 행사장 곳곳에서는 이색복장을 한 배우가 상황극(롤플레잉)을 펼치며, 방문객들을 환대하고, 굴렁쇠, 비석치기, 사방치기, 뽑기, 가을 추수 타작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찬원, 박서진, 장윤정등의 국내 최고의 뮤지션을 초청해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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