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경산대추 소비 촉진에 손을 맞잡았다.
경산시는 지난달 30일 압량읍 바람햇살농장에서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와 경산대추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경산대추의 안정적 물량 공급과 신규사업 투자·브랜드 사용 등 행정 지원, SPC 유통망을 활용한 경산시 농산물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대추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전국 3천400여 매장에 출시하고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쓴다.
협약식 때는 경산시와 함께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초청해 경산대추 상생제품 기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농협 및 재배농장 직거래를 통해 파리바게뜨에 경산대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경산시는 지난달 30일 압량읍 바람햇살농장에서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와 경산대추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경산대추의 안정적 물량 공급과 신규사업 투자·브랜드 사용 등 행정 지원, SPC 유통망을 활용한 경산시 농산물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대추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전국 3천400여 매장에 출시하고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쓴다.
협약식 때는 경산시와 함께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초청해 경산대추 상생제품 기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농협 및 재배농장 직거래를 통해 파리바게뜨에 경산대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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