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태풍 ‘힌남노’ 당시 포항 남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5일 포항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포항시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포항시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여러 부서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한 각종 서류와 CCTV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고 후 전단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태풍 ‘힌남노’ 당시 남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생존했다. 이상호기자
이날 포항시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포항시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여러 부서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한 각종 서류와 CCTV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고 후 전단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태풍 ‘힌남노’ 당시 남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생존했다. 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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