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사회서 최종 임명 예정
홍영숙(사진) 전 국가대표 휠체어테니스 선수가 신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됐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6일 지난 9월 사무처장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받은 후 서류심사위원회 및 면접심사위원회를 거쳐 추천 후보자를 결정했으며, 대구시장애인체육회장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종적으로 홍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대구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와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운동과학처방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경력으로 국가대표 휠체어테니스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체육대상 극복상, 대통령훈장 기린장 등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체육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홍 후보자의 임기는 2년(연임가능)으로 2024년 10월 13일까지이며, 결격사유 조회 및 신체검사를 거쳐 이달 13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회장이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6일 지난 9월 사무처장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받은 후 서류심사위원회 및 면접심사위원회를 거쳐 추천 후보자를 결정했으며, 대구시장애인체육회장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종적으로 홍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대구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와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운동과학처방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경력으로 국가대표 휠체어테니스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체육대상 극복상, 대통령훈장 기린장 등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체육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홍 후보자의 임기는 2년(연임가능)으로 2024년 10월 13일까지이며, 결격사유 조회 및 신체검사를 거쳐 이달 13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회장이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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