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주년 창립기념일 무대 설 예정
DGB대구은행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열(린)광(장) 버스킹’ 결승전에서 옐로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6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8~9월 두 달 간 2주 간격으로 총 24개 팀이 예선과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8팀이 전날 최종 결승 무대를 치렀다.
심사 결과 우승팀은 ‘옐로은’(박지은·휘찬)이 차지해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7일 DGB대구은행 55주년 창립기념일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 또 최우수상에는 링크맨 팀, 우수상에는 김희태, 유도리 팀이 선정됐다.
심사는 전문 음악 전문 PD와 방송작가 등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관중석의 응원 소리 데시벨 측정 점수 변환, 현장 인기 투표 등 종합 점수 합산으로 이뤄졌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DGB대구은행이 받은 사랑을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한 열광 버스킹 행사가 관심과 사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6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8~9월 두 달 간 2주 간격으로 총 24개 팀이 예선과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8팀이 전날 최종 결승 무대를 치렀다.
심사 결과 우승팀은 ‘옐로은’(박지은·휘찬)이 차지해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7일 DGB대구은행 55주년 창립기념일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 또 최우수상에는 링크맨 팀, 우수상에는 김희태, 유도리 팀이 선정됐다.
심사는 전문 음악 전문 PD와 방송작가 등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관중석의 응원 소리 데시벨 측정 점수 변환, 현장 인기 투표 등 종합 점수 합산으로 이뤄졌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DGB대구은행이 받은 사랑을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한 열광 버스킹 행사가 관심과 사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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