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8일 2년 7개월 만에 대구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한 환대행사를 개최한다.
대구공항은 일본이 오는 11일부터 입국비자 면제를 재개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 일본 주요도시 항공노선을 적극 유치해 인바운드 관광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환대행사에서는 공항 도착에서부터 한류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떠오르는 K-POP 댄서 Amy Park(에이미 팍), 힙합크루 HANYA의 환영공연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참가해 2022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를 구경하기위해 오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환영하게 된다.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번 전세기는 대구-후쿠오카를 운영하는 편으로 후쿠오카에서 K-POP를 좋아하는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8일에 한국에 입국한 전세기 관광객은 9일 K-POP 콘서트 관람을 하고 대구경북 푸드트립로드 등 대구관광을 끝으로 일본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공항은 일본이 오는 11일부터 입국비자 면제를 재개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 일본 주요도시 항공노선을 적극 유치해 인바운드 관광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환대행사에서는 공항 도착에서부터 한류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떠오르는 K-POP 댄서 Amy Park(에이미 팍), 힙합크루 HANYA의 환영공연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참가해 2022 파워풀 대구 K-POP 콘서트를 구경하기위해 오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환영하게 된다.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번 전세기는 대구-후쿠오카를 운영하는 편으로 후쿠오카에서 K-POP를 좋아하는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8일에 한국에 입국한 전세기 관광객은 9일 K-POP 콘서트 관람을 하고 대구경북 푸드트립로드 등 대구관광을 끝으로 일본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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