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군수, 주호영 대표와 대담
대구 군 부대 유치도 협조 요청
朱 대표 “약속한 대로 힘쓸 것”
대구 군 부대 유치도 협조 요청
朱 대표 “약속한 대로 힘쓸 것”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8일 대구를 찾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군위군의 대구편입,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대담을 가졌다.
지난 10월 말 국회에서 주 원내대표의 중재로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처리가 당 차원에서 합의된 만큼, 이날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 11월 정기국회에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거듭 요청했다.
김 군수는 “대구편입 법률안이 연내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한번 더 신경 써 주시고, 군부대 유치도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주 원내대표는 “지난 회동에서 약속한 대로 연내 법률안 통과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군위군은 주 원내대표가 11월 법률안 처리를 공언한 만큼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자치법규 개정과 주민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부대 유치 등의 지역 핵심현안 해결에 잰걸음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지난 10월 말 국회에서 주 원내대표의 중재로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처리가 당 차원에서 합의된 만큼, 이날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 11월 정기국회에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거듭 요청했다.
김 군수는 “대구편입 법률안이 연내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한번 더 신경 써 주시고, 군부대 유치도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주 원내대표는 “지난 회동에서 약속한 대로 연내 법률안 통과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군위군은 주 원내대표가 11월 법률안 처리를 공언한 만큼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자치법규 개정과 주민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부대 유치 등의 지역 핵심현안 해결에 잰걸음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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