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민, 농협 관계자와 함께 경산포도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경산지역은 2천798호 농가가 1천116ha의 면적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지만 최근 잦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노동력 감소,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포도 재배 기술향상과 품질관리, 유통 등 모든 분야를 점검하고 대응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한다.
농민은 고품질의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고 농협은 최고의 유통관리 방안을 마련해 경산포도가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도록 협력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경산지역은 2천798호 농가가 1천116ha의 면적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지만 최근 잦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노동력 감소,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포도 재배 기술향상과 품질관리, 유통 등 모든 분야를 점검하고 대응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한다.
농민은 고품질의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고 농협은 최고의 유통관리 방안을 마련해 경산포도가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도록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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