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검사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 검색순위 상위 농·수산물 등으로 포도·사과 등 농산물 180종과 수산물 120종 등 300종이다.
농산물에 대해서는 잔류농약, 중금속을, 수산물에 대해서는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식중독균 등 항목의 초과 검출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수산물은 판매금지·회수 조치된다. 또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도 세부 사항을 공개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1천 건을 수거·검사해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농산물 4건과 동물용의약품이 초과 검출된 수산물 2건 등을 적발해 폐기 조치한 바 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이번 검사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 검색순위 상위 농·수산물 등으로 포도·사과 등 농산물 180종과 수산물 120종 등 300종이다.
농산물에 대해서는 잔류농약, 중금속을, 수산물에 대해서는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식중독균 등 항목의 초과 검출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수산물은 판매금지·회수 조치된다. 또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도 세부 사항을 공개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1천 건을 수거·검사해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농산물 4건과 동물용의약품이 초과 검출된 수산물 2건 등을 적발해 폐기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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