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경북지역 학교, 군부대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학교 급식소 4곳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칼, 도마 등 조리도구 위생상태 확인 △조리공정, 식재료 보관, 폐기물 관리 등 위생상태 진단 △식중독 예방을 위한 맞춤 정보 제공 등이다. 군부대 훈련병을 대상으로는 신속검사차량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방법 등 안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와 군부대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학교 급식소 4곳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칼, 도마 등 조리도구 위생상태 확인 △조리공정, 식재료 보관, 폐기물 관리 등 위생상태 진단 △식중독 예방을 위한 맞춤 정보 제공 등이다. 군부대 훈련병을 대상으로는 신속검사차량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방법 등 안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와 군부대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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