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
내달 6일 루키부 결승전 격돌
내달 6일 루키부 결승전 격돌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대구신문 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 루키부 결승 진출팀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루키부는 지난 29일~30일 8강전과 4강전을 진행한 가운데 결승전은 중앙고와 프라임간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중앙고는 8강에서 미스테리를 11-1로, 4강에서 스톰을 8-7 1점차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프라임은 8강에서 남부경찰서를 12-11로, 4강에선 에이스를 16-15로 물리치고 결승행을 결정지었다.
중앙고와 프라임 결승 경기는 오는 11월 6일 열린다.
마이너부는 오는 11월 5일 결승 진출 팀이 가려지며, 11월 6일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시나브로, 스콜피온스, 북부폴리스, 마이라클, 화이트샤크스, 부활, 포항시청, 알바트로스가 결승 진출을 다투고 있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팀이 참가했다.
대구신문은 대회 기간 중 사고나 부상 발생에 대비해 경기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장에 의료진을 상주시키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번 대회 루키부는 지난 29일~30일 8강전과 4강전을 진행한 가운데 결승전은 중앙고와 프라임간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중앙고는 8강에서 미스테리를 11-1로, 4강에서 스톰을 8-7 1점차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프라임은 8강에서 남부경찰서를 12-11로, 4강에선 에이스를 16-15로 물리치고 결승행을 결정지었다.
중앙고와 프라임 결승 경기는 오는 11월 6일 열린다.
마이너부는 오는 11월 5일 결승 진출 팀이 가려지며, 11월 6일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시나브로, 스콜피온스, 북부폴리스, 마이라클, 화이트샤크스, 부활, 포항시청, 알바트로스가 결승 진출을 다투고 있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팀이 참가했다.
대구신문은 대회 기간 중 사고나 부상 발생에 대비해 경기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장에 의료진을 상주시키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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