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정체성을 찾다’ 삼성현역사문화관 학술대회
‘경산의 정체성을 찾다’ 삼성현역사문화관 학술대회
  • 임상현
  • 승인 2022.11.01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의 기원과 행정구역 변천사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2일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열린다.

최치원문화연구원이 주관해 경산의 뿌리인 장산(獐山)의 위치를 찾고 압독국 성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행정구역 변천 과정을 살펴 경산의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취지로 마련한다.

최정환 경북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경산 소월리 목간과 신라 주군현의 정비’, ‘신라 삼국통일과 장산군의 변화’, ‘고려시대 장산군 행정체계의 변화와 경산’, ‘조선시대 행정구역 개편과 행정체계의 확립’, ‘구한말 경산의 행정구역 개편과 현재의 경산’ 등 전문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 주재로 압독국에서 현재까지 경산의 역사에 대한 토론도 마련한다. 삼성현역사문화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