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덴마크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선봬
홈플러스, 덴마크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선봬
  • 강나리
  • 승인 2022.11.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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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업계 최초 공수·판매
16일까지 10만원 할인 행사
홈플러스가 덴마크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을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공수해 판매한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 왕실 침구 납품사로 유명한 ‘다이콘’이 론칭한 구스 침구 전문 브랜드 ‘데니카’의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 Q’(퀸사이즈)를 오는 16일까지 10만원 할인가인 29만9천원에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은 60수 면 100% 원단에 덴마크산 구스다운을 솜털 90%·깃털 10% 비중으로 채운 이불이다.

침구류에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기준에 근거한 인체 유해물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유럽다운협회에서 선정한 집먼지 진드기와 인체 알러지 유발물질 관련 인증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노미테’ 마크도 획득했다. 이 외에도 깨끗한 물과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건조과정을 거친 제품에 부여하는 ‘다운어프레쉬’ 마크 등 많은 품질 인증서를 보유한 상품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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