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공직자들은 시민 안전 최우선 자세를”
영주 “공직자들은 시민 안전 최우선 자세를”
  • 김교윤
  • 승인 2022.11.02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남서 시장 월례회서 강조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1일 오후 11월 직원 월례회에서 공직자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감과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월례조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갖고 명복을 빌었다.

박 시장은 “애도기간 동안 대규모 행사와 음악공연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공무원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소신, 주어진 업무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도 당부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