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
루키부 결승 중앙고 vs 프라임
마이너부 결승팀은 주말 윤곽
루키부 결승 중앙고 vs 프라임
마이너부 결승팀은 주말 윤곽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대구신문 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 루키부와 마이너부 결승전이 5일과 6일 열린다.
6일 열리는 루키부 결승전은 중앙고와 프라임이 격돌한다. 양 팀은 예선과 본선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결승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벌어지는 마이너부 결승전은 이번 주말 4강전 결과에 따라 대진표가 결정된다.
마이너부는 시나브로와 북부폴리스, 화이트샤크스와 알바트로스가 결승진출을 다툰다.
이번 주말 치러지는 마이너부와 루키부 결승전을 끝으로 지난 3주 간 진행한 이 대회는 마무리 된다.
각 부 결승전 후에는 감독상, 최우수상, 우수투수, 홈런왕, 타격상을 뽑는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야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곡강1·2구장에서 동시에 진행해왔다.대구신문은 대회 기간 중 사고나 부상 발생에 대비해 경기 전 충분한 교육을 하고 있고 상시 의료진을 상주시키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6일 열리는 루키부 결승전은 중앙고와 프라임이 격돌한다. 양 팀은 예선과 본선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결승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벌어지는 마이너부 결승전은 이번 주말 4강전 결과에 따라 대진표가 결정된다.
마이너부는 시나브로와 북부폴리스, 화이트샤크스와 알바트로스가 결승진출을 다툰다.
이번 주말 치러지는 마이너부와 루키부 결승전을 끝으로 지난 3주 간 진행한 이 대회는 마무리 된다.
각 부 결승전 후에는 감독상, 최우수상, 우수투수, 홈런왕, 타격상을 뽑는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야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곡강1·2구장에서 동시에 진행해왔다.대구신문은 대회 기간 중 사고나 부상 발생에 대비해 경기 전 충분한 교육을 하고 있고 상시 의료진을 상주시키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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