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치과병원은 이성탁(사진)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국제 두경부 종양학회 연합과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가 개설한 두경부 수술·종양학 펠로우쉽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성탁 교수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년간의 온라인 교육과 총 7 회의 분기별 필기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이어 최종 구술시험까지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해당 자격증은 두경부외과와 종양학을 전공하는 전세계 약 200여명이 취득하고 있다.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로는 최초 취득 사례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성탁 교수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년간의 온라인 교육과 총 7 회의 분기별 필기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이어 최종 구술시험까지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해당 자격증은 두경부외과와 종양학을 전공하는 전세계 약 200여명이 취득하고 있다.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로는 최초 취득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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