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소반', '카페 모람' 현판 제막식
영천시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별빛소반, 카페모람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지정받아 최근 해당 음식점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신청한 대구·경북지역 음식점 36개소 중 ‘매우 우수’ 지정 사업소는 19개소로 영천시 별빛소반, 카페모람이 선정됐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정 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균 대구식약청장은 “앞으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 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위생등급 지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신청한 대구·경북지역 음식점 36개소 중 ‘매우 우수’ 지정 사업소는 19개소로 영천시 별빛소반, 카페모람이 선정됐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정 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균 대구식약청장은 “앞으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 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위생등급 지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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