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국제 규격의 인공암벽장을 갖춘 클라이밍파크가 들어섰다.
클라이밍파크는 공원 내 7천900여㎡ 터에 리드, 스피드, 볼더링 경기가 가능한 실외 암벽장과 체험장, 교육장을 비롯해 탈의실, 샤워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2019년 공사에 들어가 지난 달 마무리하고 12일 개장식을 한다.
암벽등반인 클라이밍에는 허리에 로프를 달고 암벽을 오르는 리드, 두 사람이 동시에 출발해 맨 위 버튼을 누르면 이기는 스피드, 로프없이 홀더를 잡고 오르는 볼더링 종목이 있다. 인공암벽을 오르는 것을 스포츠 클라이밍이라고 한다.
경산시는 다음 달부터 삼성현역사문화박물관이 운영·관리를 맡으면 초보자들도 클라이밍을 쉽게 접하고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클라이밍파크는 공원 내 7천900여㎡ 터에 리드, 스피드, 볼더링 경기가 가능한 실외 암벽장과 체험장, 교육장을 비롯해 탈의실, 샤워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2019년 공사에 들어가 지난 달 마무리하고 12일 개장식을 한다.
암벽등반인 클라이밍에는 허리에 로프를 달고 암벽을 오르는 리드, 두 사람이 동시에 출발해 맨 위 버튼을 누르면 이기는 스피드, 로프없이 홀더를 잡고 오르는 볼더링 종목이 있다. 인공암벽을 오르는 것을 스포츠 클라이밍이라고 한다.
경산시는 다음 달부터 삼성현역사문화박물관이 운영·관리를 맡으면 초보자들도 클라이밍을 쉽게 접하고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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