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응급실 이용 특강 진행
대구시와 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14일 ‘공공보건의료 토크 콘서트-더 나은 응급실 이용을 위한 청년들의 파워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공보건의료 토크 콘서트는 류현욱 대구시 응급의료협력추진단장의 ‘대구시 응급 의료 현황과 청년들의 응급실 이용’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후 응급실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학생, 자녀가 있는 일반인, 응급 의료 관련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청년 패널과 응급실 이용 방법, 대구의 응급 의료 현황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응급 의료는 국가가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필수 의료 서비스 중 하나지만, 대구의 경우 종합병원급 지역응급의료센터 부족과 과밀화 문제로 시민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문제를 청년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공보건의료 토크 콘서트는 류현욱 대구시 응급의료협력추진단장의 ‘대구시 응급 의료 현황과 청년들의 응급실 이용’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후 응급실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학생, 자녀가 있는 일반인, 응급 의료 관련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청년 패널과 응급실 이용 방법, 대구의 응급 의료 현황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응급 의료는 국가가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필수 의료 서비스 중 하나지만, 대구의 경우 종합병원급 지역응급의료센터 부족과 과밀화 문제로 시민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문제를 청년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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