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1월 1일에 전교학생들에게 ‘관천 미래 꿈가방’을 나누어 주었다.
1학기 중 전교학생회의에서 올해 학교 학생참여예산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여러 안건 중에서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이나 학교행사에 참여할 때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작은 가방(에코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의 찬성을 받아올해 학생참여예산제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기로 결정하였다.
전교학생회에서 수합된 학생들의 의견을 1학기말 학교운영위원회의에서 전교학생회장이 대표로 심의를 받고 진행하게 되었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전교생이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을 제작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학생들이 디자인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고 전체 투표과정을 거쳐 최종 가방시안을 결정하게 되었다.
가방을 직접 받아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활용도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도 본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된 가방이라서 그런지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학생들이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만들어진 ‘관천 미래 꿈가방’이 앞으로 학교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예린 어린이기자(관천초 5학년)
1학기 중 전교학생회의에서 올해 학교 학생참여예산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를 하였다. 여러 안건 중에서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이나 학교행사에 참여할 때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작은 가방(에코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의 찬성을 받아올해 학생참여예산제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기로 결정하였다.
전교학생회에서 수합된 학생들의 의견을 1학기말 학교운영위원회의에서 전교학생회장이 대표로 심의를 받고 진행하게 되었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전교생이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을 제작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학생들이 디자인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고 전체 투표과정을 거쳐 최종 가방시안을 결정하게 되었다.
가방을 직접 받아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활용도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도 본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된 가방이라서 그런지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학생들이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만들어진 ‘관천 미래 꿈가방’이 앞으로 학교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예린 어린이기자(관천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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