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카타르 월드컵 ‘집관족’(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을 겨냥해 축구 경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먹거리를 오는 3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인기 델리(즉석조리식품)와 베이커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델리에서는 신상품 ‘고시히카리 초밥세트 30입’을 오는 24일과 28일 각 하루 동안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천원 할인해 1만8천990원에 판매한다. 축구 경기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초밥 3종은 초밥의 토핑인 ‘네타’를 냉장 생연어로 교체하고, 종류를 다채롭게 구성하며 품질 향상에 신경을 썼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피크닉박스 2종(샌드위치·유부초밥)을 비롯해 랩 샌드위치 2종(키토에그·와사비크래미), 밀박스 3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시 4개월 만에 120만 마리 이상 팔리며 입소문을 탄 ‘당당치킨 시리즈’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는 ‘집관 응원 야식 대전’을 열어 ‘생크림모카번 6입’과 ‘식사빵 베스트팩’을 전점에서 오는 23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제품 ‘애플 미니롤케이크’는 오는 25~26일 50% 할인가 3천450원에 선보인다.

양념육 안주류 9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를 대상으로 30% 할인하는 행사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건어물 안주류도 다채롭게 마련해 ‘코주부 클래식 육포 2종’을 오는 23일까지 50% 할인 판매하고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궁 우육포 골든올리브 등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네켄, 코젤 등 60여종의 세계맥주를 4캔 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키위, 체리, 토마토 등을 할인 판매하는 ‘레드과일 기획전’을 연다. ‘고당도 레드키위 9~13입’을 8대 카드 결제 시 4천원 할인가인 8천990원에 판매한다.

축구 경기를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TV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 QLED TV 85인치’를 비롯해 ‘삼성 QLED TV 75인치’, ‘LG OLED TV 6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모델 구입 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