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경북 중심·명품도시 마중물 역할할 것”
예천 “경북 중심·명품도시 마중물 역할할 것”
  • 권중신
  • 승인 2022.11.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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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6천461억원 제출
예천군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6천461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사회복지·보건 1천552억 원 △농림 1천468억 원 △문화관광·교육 501억 원 △공공행정·안전 549억 원 △국토및지역개발 539억 원 △환경 751억 원 △산업·교통 272억 원 △기타 829억 원을 편성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20억 원 △출산축하금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씩 3억 원 △예천도서관 통합신축사업 26억 원 △초·중·고등학교 입학준비금 3억3천500만 원 등 미래 세대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교육지원 사업을 강화했다.

또한 살고 싶은 명품 신도시 조성을 위해 △신도시 패밀리파크 조성 20억 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40억 원 △신도시 외곽도로 개설 5억 원 등 신도시 주민들의 휴식·여가공간 제공과 생활 밀접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3년도 예산이 군민과 행정이 함께 상생하고 경북의 중심이자 명품 도시 예천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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