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2일 오후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실시설계(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해당 지역주민 20여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지난 202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노후 등으로 인한 홍수 대응능력이 부족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인 ‘D등급’판정을 받아 2021년 6월 17일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된바 있다.
이에 따라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이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1월부터 실시설계를 통해 내년 1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사개요 등 추진사항을 상세하게 보고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전설계 검토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득한 후 내년 2월경에 공사 발주 및 착공한다.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금수면 어은리 일원의 재해위험저수지(어은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며, 제당 정비 L=187m, 차수그라우팅, 상황전파체계 구축 1식 등을 실시하여 노후화된 저수지의 재해예방과 안정적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해당 지역주민 20여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지난 202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노후 등으로 인한 홍수 대응능력이 부족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인 ‘D등급’판정을 받아 2021년 6월 17일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된바 있다.
이에 따라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이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1월부터 실시설계를 통해 내년 1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사개요 등 추진사항을 상세하게 보고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전설계 검토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득한 후 내년 2월경에 공사 발주 및 착공한다.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금수면 어은리 일원의 재해위험저수지(어은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며, 제당 정비 L=187m, 차수그라우팅, 상황전파체계 구축 1식 등을 실시하여 노후화된 저수지의 재해예방과 안정적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