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노동조합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관계 형성을 위해 지난 22일 ‘노사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에서 운영하는 달성군 구지면 내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이뤄졌다. 대구소방 노동조합 임원, 노사협력 담당자 등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소방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이지은 노무사를 초청해 ‘공무원 노사관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공무원 노동조합에 관한 법률 및 노사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와 토론을 나눴다.
지난해 7월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정식 출범 이후 대구소방에서는 정기·수시 간담회 및 정책협의회 등 소통의 장 마련에 힘써왔다.
김기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전하고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이날 행사는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에서 운영하는 달성군 구지면 내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이뤄졌다. 대구소방 노동조합 임원, 노사협력 담당자 등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소방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이지은 노무사를 초청해 ‘공무원 노사관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공무원 노동조합에 관한 법률 및 노사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와 토론을 나눴다.
지난해 7월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정식 출범 이후 대구소방에서는 정기·수시 간담회 및 정책협의회 등 소통의 장 마련에 힘써왔다.
김기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전하고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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