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는 2018년 기부를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와 같은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부에 참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안병윤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장은 “날이 추워지고 있는 만큼 십시일반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