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대구교통공사
경산시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5일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에서 22개 기관·단체, 시민체험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규모 6.7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지하철역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유관기관 협조·지원 체계 등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또 불시 훈련메시지 부여,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전파, 인명대피 및 화재진화 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첨단 드론을 활용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훈련도 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훈련은 규모 6.7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지하철역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유관기관 협조·지원 체계 등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또 불시 훈련메시지 부여,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전파, 인명대피 및 화재진화 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첨단 드론을 활용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훈련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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