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7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현빈·손예진, 27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김민주
  • 승인 2022.11.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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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27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현빈-손예진 결혼식 사진

배우 현빈(40)·손예진(40) 부부가 부모가 됐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손예진이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하다”고 28일 밝혔다.

손예진과 현빈은 동갑내기 커플로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지난 3월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현빈은 지난 9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홍보 인터뷰에서 “아직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라며 “주변에서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큰 축복이라서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현빈과 3월31일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이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과 이듬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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